'2023 인공지능 이노베이션 챌린지' 시상에서 "감정다덤벼"팀이 IITP 원장상을 시상했다.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개최된 "2023 인공지능대학원 심포지엄"은 인공지능대학원과 인공지능융합혁신대학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산,학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사)인공지능대학원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다.

"변혁의 중심, 인공지능대학원! 초거대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다"의 주제로 설정된 행사는 인공지능 작곡가 '이봄'과 '첼로댁'의 모닝 콘서트로 시작되었으며, 텍사스 오스틴대의 최은솔 교수와 카네기멜론대의 아브히나브 굽타(Abhinav Gupta) 교수의 기조강연을 통해 자연어처리(NLP)와 컴퓨터 비전, 로봇 공학 분야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개회식에서는 '2023 인공지능 이노베이션 챌린지' 시상이 이루어졌는데, 인공지능융합대학 디지털애널리틱스융합협동과정의 "감정다덤벼"팀이 IITP 원장상을 시상했다.

팀명 : 감정다덤벼

팀원 : 강주영, 박영실(2022학년도 입학생)

주제 : 상담발화 감정분석

시상 : 3등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상

관련기사 : http://www.civilreport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5561